'씬의퀴즈' 유병재 "샌드박스 이적,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전하고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1:56


XtvN '씬의 퀴즈'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 쇼다. 포토타임을 갖는 유병재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씬의퀴즈' 유병재가 소속사 이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XtvN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자 장동민과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그리고 이준석 PD가 참석했다.

'씬의 퀴즈'는 '혼자서는 풀수 없는, 뉴타입 퀴즈 게임쇼'를 표방하는 XtvN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인공지능(AI) 게임 마스터 '씬'과 눈치, 센스로 무장한 출연자의 대결 구도다. 장동민, 김준현,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위너 김진우가 출연한다.

유병재로선 YG에서 샌드박스로 소속사를 옮긴 이래 첫 공식 석상이다. 유병재는 "소속사 이적은 (YG와의)계약기간이 다 되서 하게 됐다"면서 "샌드박스는 사실 좀 생소하실 것 같다. 엔터 회사라기보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 유튜브를 많이들 하시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계정 만든지는 제일 오래된 연예인인 것 같다. 2011년부터 시작했다"면서 "저의 예능인으로서의 시작은 유튜브였다.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씬의퀴즈'는 11일 오후 11시 XtvN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XtvN '씬의 퀴즈'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 쇼다. 포토타임을 갖는 양세찬, 장동민, 유병재, 허경환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1/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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