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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남창희가 '미스터 션샤인'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배우 이동욱 덕분에 기회를 잡았다는 남창희는 "이동욱씨가 제가 연기하고 싶어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과 만날 기회를 만들어줬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지만 제작진에게 저를 어필했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우선 살을 빼고 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3개월간 16kg을 빼서 갔다. 감독님의 특급 미션을 성공해서 역할을 따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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