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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MBC 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지난 8일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MBC는 이보다 앞선 지난 5월 15일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박유천을 출연금지 명단에 올렸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와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7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월 26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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