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차선우,7월 30일 육군 혁역으로 입대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15:14


배우 차선우가 10일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신사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7.09/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차선우가 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 강남에서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김동규 극본, 김상우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상우 PD, 성훈, 한보름, 차선우, 강별, 데니안이 참석했다.

차선우가 오는 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성훈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차선우의 30일 입대 사실을 알리며 "어차피 이분은 (시청률 공약을) 싸질러두고 입대하며 된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차선우의 입대와 관련해 "30일이 맞다"고 인정했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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