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가 오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쉴 새 없이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특히 송가인은 자타공인 '애드리브 장인' 붐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예능감과 순발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터. '미스트롯' 당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송가인과 붐은 이번 '뽕 따러 가세'에서 시청자의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뽕 남매'로 의기투합해 2019년 최고의 구수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수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TV CHOSUN '미스트롯' 제작진과 손을 잡고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직접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 따러 가세'는 공식 홈페이지와 제작진의 이메일을 통해 송가인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담긴 사연과 듣고 싶은 노래, 신청곡을 접수 받고 있다. 오는 7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