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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조현재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다.
조현재는 2018년 7월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에 대해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하고 의리가 있다. 소탈하고 털털한 '진국'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드라마 '황금연못', '카이스트'를 통해 배우로 입문한 조현재는 2003년 '러브레터'로 첫 주연을 꿰찼다. 2004년에는 '햇빛 쏟아지다'에서 송혜교, '구미호 외전'에서는 김태희, '서동요'에서는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 배우로 거듭났다. 군복무 후에도 '49일(2011)', '광고천재 이태백(2013)', '용팔이(2015)',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2018)'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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