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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은지원이 '아이돌룸'에 출격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우리만 반말을 쓰고 지원자는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갑과 을의 위치를 설명했다.
오디션을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태어나서 한 번도 오디션을 본 적 없다"며 사장님과 개인적으로 미팅을 해서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아시다싶이 내가 데뷔할 당시에는 아이돌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는 세대가 아니었다. 아이돌이 없었다"며 "그래서 오디션을 한 번쯤 보고 싶었다"며 '아이돌999' 오디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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