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션한 남편' 김정태 아내 전여진이 김숙 닮은꼴에 등극했다.
이런 가운데 7월 9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남편 김정태 못지 않은 아내 전여진의 유쾌한 예능감이 반짝반짝 빛을 발할 예정이다. MC 신동엽과 김정태 아내 전여진, 홍록기 아내 김아린이 만난 자리에서 전여진이 스스로 연예인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한 것.
MC 신동엽이 "방송에 나오는 남편의 모습, 자신의 모습을 보니 어떤가?"라고 묻자 김정태 아내 전여진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개그우먼 김숙과 닮았다고 하더라. 나도 잘 몰랐는데 방송을 보니 정말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록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와 패션디자이너 이주영이 새 부부로 합류한다. 이들은 '신션한 남편'을 통해 17년 결혼 생활과 100평대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할 전망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은 7월 9일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