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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안방극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
매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력과 단단한 내공을 지닌 신세경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참신한 소재 및 신선한 캐릭터의 만남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캐릭터와 100% 이상의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녹아든 신세경은 눈빛과 표정, 포즈에 시시각각 변화를 주는가 하면, 수없이 연습을 거듭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위한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러한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신세경 주연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수) 저녁 8시 55분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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