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래원이 '도시어부'에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남다른 열정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 그리고 매너까지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김래원은 날이 지날수록 자신감과 여유로움까지 장착, 모두의 기대와 견제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래원은 오도열도에서의 네 번째 대결에서 문득 결혼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래원은 "이렇게 낚시에 미친 놈,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어요?"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해져, 승승장구하던 낚시 실력에 변화가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도시어부'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낚시 삼매경에 빠진 김래원이 결혼에 대한 걱정을 안은 채 세 번째 황금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오는 1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