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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혜교와 파경을 맞은 송중기가 최근 밝은 모습으로 동료 배우들과 촬영한 사진이 중화권 매체 사이에서 크게 보도되고 있다.
대만 매체는 사진이 승리호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SNS 상에는 송중기가 진선규의 소개로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란 지인들의 설명이 올라와있다.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는데, 일부 보도에 의하면 그날 서울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한 바 있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2를 마친 송중기는 지난 5일부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과 함께 SF영화 '승리호' 촬영에 들어갔다. 송혜교 역시 지난 6일 자신이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에 참석하면서 부부가 이혼의 충격을 빠르게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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