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WATCHER(왓쳐)' 김현주의 미스터리한 과거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무성한 뒷소문을 몰고 다니는 한태주 답게 변호사로 복귀하자마자 여러 소문들이 따랐다.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사람 손 닿는 걸 무서워한다는 것. 이는 태주가 치광과 악수를 하고 난 후 화장실에서 손을 벅벅 씻는 모습과 손에서 피를 흘리는 환영을 마주하는 모습에서 단지 소문이 아닌 사실임이 드러났다.
특히 태주는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하던 과거를 떠올리던 와중 차장(주진모 분)을 설득해 비리수사 전담팀을 꾸리는데 일조했다. 이어 이를 이용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묻는 치광에게 봉합한 흔적이 남아있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과거가 있었음을 직감케 했다.
한편, OCN 'WATCHER(왓쳐)'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