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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고민주인공에게 모로코에 같이 가자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편견 어린 시선을 이겨낼 자신이 없었던 고민주인공은 5년 전 한국 사람이 가장 없을 것 같은 모로코로 갔지만, 가족들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졌고, 지금은 두 나라 모두에서 이방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고민이라고 호소했다.
출연진들은 고민주인공이 들려주는 낯선 나라 모로코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듣던 이영자가 갑자기 그에게 "같이 갑시다"라 제안했다. 한국이 그리워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고민주인공에게 모로코로 함께 가자는 이영자의 말에 스튜디오에는 큰 웃음이 터졌고, 이영자도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고 해 모로코의 어떤 것이 이영자의 마음을 홀린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영자가 모로코에 가자고 한 이유와 모두를 놀라게 한 고민주인공의 가창력은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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