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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특한 소재와 거침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라마 '레벨업'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통통 튀고 밝은 분위기 속 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애틋한 관계가 드러나며 재미를 더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과 이로 인해 탄생하는 앙숙 케미스트리, 가늠할 수 없는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짜릿함과 흥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훈, 한보름, 차선우, 강별 네 청춘남녀의 얽히고설킨 애정 전선이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루며 설렘과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유쾌한 전개 속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에 집중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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