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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두홍이 "연기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대사에서 늘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두홍은 "연기를 배워보기도 했지만 스스로 못 견뎌 뛰쳐나갔다. 내가 제일 자신 없는 부문이 대사다. 스스로 연습은 많이 하고 있지만 '난폭한 기록' 역시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다.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정두홍, 류덕환, 서은아, 정의갑, 김해인 등이 가세했고 '들개들'을 연출한 하원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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