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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두홍이 "할리우드처럼 유명한 액션 배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두홍은 "나는 무술 감독 출신인데 우리나라도 액션 전문 배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다. 해외에서는 실제로 유명한 액션 배우들이 많다. 액션 배우를 더 많이 만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대표되는 액션 배우가 많이 없다. 작은 영화지만 액션 배우를 키우고 싶고 성장하게 만들고 싶다. 나의 마지막 목표이기도 하다"고 바람을 전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정두홍, 류덕환, 서은아, 정의갑, 김해인 등이 가세했고 '들개들'을 연출한 하원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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