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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홍진영, 정말 성격 좋은 사람 중 하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7-07 21:3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희철이 홍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우주대스타 김희철에 등장에 어머니들은 "잘생겼다", "어쩜 피부가 이렇게 곱냐"며 외모를 극찬했다. 서장훈 역시 "김희철 씨는 천재다. 좋아하는 일에 한해서는 기억력이 정말 좋다"며 칭찬했고, 이어지는 칭찬에 김희철은 "다음주에 다시 나와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MC신동엽은 "부모님은 결혼에 대해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여기서 진영이만 두 살 동생이다. (저희 부모님은) 40살 전에 가야 하지 않겠냐라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홍진영과 두 살 차이라는 말에 어머니들은 관심을 보였고, 김희철은 홍진영에 대해 "정말 성격이 좋은 사람 중 하나"라며 홍진영 어머니를 장모님이라 부르기도 했다. 김희철은 "장모님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시려나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홍진영 어머니는 "저는 다 좋아한다"고 받아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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