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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뱀파이어의 정체는 가수 김장훈이었다.
종이비행기는 벤의 '180도'를 불렀다. 뱀파이어는 김종서의 '지금은 알 수 없어'를 남다른 내공을 뽐내며 열창했다.
투표 결과, 종이비행기가 뱀파이어를 꺾고 승리했다. 이어 공개된 뱀파이어의 정체는 바로 가수 김장훈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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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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