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 가족이 총출동한 여름 가족 단합대회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지만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모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인교진은 "체육대회 망했다. MC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벼"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보다 못한 소이현은 인교진의 구원투수로 등판, 남자들을 당혹케 하는 게임을 준비해 단합대회 분위기를 업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1년 전 이뤄졌던 양가 팔씨름전이 언급되자 당시 조주연(이현父)에게 처참히(?) 패했던 인치완(교진父)은 "몸무게는 늘렸지만 자신은 없다"며 둘째 아들 인두진을 앞세웠다. 이에 결국 인두진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팔씨름 리벤지 매치에 도전했다.
인소부부의 여름 가족 단합대회와 양가 팔씨름 리벤지 매치는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