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골든차일드 보민이 KBS 2TV '뮤직뱅크 첫 예능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보민은 "데뷔해서 꼭 한 번쯤은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었는데 '뮤직뱅크'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면서 "부족하지만 점점 성장해 금요일 저녁을 책임질 수 있는 최보민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보민은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담다디', '렛미', '지니'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역동적인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최보민이 새롭게 진행을 맡은 KBS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