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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에 배우 박하선과 아이돌 그룹 GOT7의 진영, 프로미스나인의 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6일(토) 방송에서는 첫인상으로만 마피아를 추리하는 '첫인상 마피아 지목'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단짝 출연자들이 짝꿍을 감싸주기는커녕, 의심과 배신이 난무한 뜻밖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새로운 룰과 새로운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마피아 게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춤을 보고 맞히는 '한 곡 춥쇼' 게임에서는 각종 도발과 몸 개그가 난무, 시트콤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압 판 위에서 닭싸움하는 '생로병사의 비명' 게임에선 지압 판 고통을 덜어주는 이색 치트키 아이템이 등장해 지압 판 열등생들의 반란이 펼쳐진다.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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