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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서희가 오싹한 귀신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은 다친 어깨 때문에 지난 3개월 동안 집안 생활만 한 엄마를 위해 장서희 자매가 준비한 힐링 여행 둘째 날. 장 자매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서희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소문난 일명 '핵인싸 선글라스'를 준비한 것이다. 난생 처음 보는 독특한 모양의 핵인싸 선글라스를 낀 엄마를 보며 세 모녀는 까르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서 세 모녀는 국내에 두 개뿐이라는 특별한 찜질방도 찾았다. 다친 어깨가 아직도 아프다는 엄마를 위해 장 자매가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코스였다. 무덤을 연상케 하는 다소 특이한 찜질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어느새 세상 편안한 모습으로 찜질에 심취한 듯 보이며 진정한 힐링을 실천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웃음이 끊이지 않고 긴장감이 감돌았던 세 모녀의 힐링 여행 이야기는 오늘(5일) 밤 11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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