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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하룡의 '50억' 신사동 빌딩이 공개됐다.
그는 평생 모은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고 직접 건물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건물의 현시세 예상가가 50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또 너무 힘들어서 팔자고 그랬는데 적자 나서 팔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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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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