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임하룡 “4억에 구입, 현시세 50억” 신사동 빌딩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04 13:18



코미디언 임하룡의 '50억' 신사동 빌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TV CHOSUN '이사야사'에서는 임하룡의 이사 여정이 방송됐다.

이날 임하룡은 "1991년도에 4억 원에 구입하고 2000년도에 지었다"면서 지하 1층~지상 5층, 대지 면적이 55평인 신사동 빌딩을 소개했다.

그는 평생 모은 돈으로 강남에 땅을 사고 직접 건물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건물의 현시세 예상가가 50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또 너무 힘들어서 팔자고 그랬는데 적자 나서 팔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