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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손현주가 2019년 열일하는 배우로 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제 연기자 손현주로 컴백,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 이후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현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극본 정찬미)가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또한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도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손현주는 풍문을 조작하는 재주가 있는 광대들의 능력을 이용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려는 한명회 역을 맡았다. 손현주의 선 굵은 연기와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으는 작품.
이처럼 2019년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손현주. 국민 배우 출격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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