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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한 김승현과 전진이 긴 활동기간동안 동고동락했던 악플의 역사를 되짚는다.
그런가 하면 전진은 연예계 최장수 아이돌인만큼 함께 동고동락한 '장수 악플'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전진은 '악플 낭송'을 하는 내내 '인정'을 외치며 여유 넘치는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쿨한 인정과는 다른 전진의 표정에 MC들은 '인정하는 것이 맞냐'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전진의 '장수 악플'들은 무엇일지, 전진의 '악플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악플의 밤' 측은 "김승현과 전진은 데뷔 년 수가 긴 만큼 악플에 대해 노련하게 대처했다. 그 어느 때보다 능수능란한 악플 대응법과 악플 토크가 쫄깃한 긴장을 자아내는 동시에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힌 뒤,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김승현-전진과 함께 동고동락한 악플은 어떤 것이 있을지, 그에 대한 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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