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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기상천외한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이하 '무덤 TV')를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더 기이한(?) 도전자들과 고막을 파고드는 시원한 '더 럽'사운드가 더해져 재미가 폭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정형돈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장성규의 프리한 입담에도 멘붕된 모습을 보인다고. 장성규는 정형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력해진 '선 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급기야 장성규가 시원한 용트림을 내뿜으며 시청자와 격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트림을 연달아 내뱉어 폭소를 선사했는데, 결국 '입틀막'하며 옆에 있던 낸시에게 사과하는 상황을 만들어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 2부에서는 어떤 도전자들을 만나게 될지, 역대급 레전드 영상으로 우뚝 서게 될 장성규의 용트림의 실체가 무엇일지는
모두가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을 선사해 콘텐츠 명가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기부금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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