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음의 평화를 지향하는 심미술(心美術) 작가들의 국제 교류전인 제41회 국제 HMA예술제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를 주최하는 한국심미회는 국제전 수상 작가를 중심으로 1982년 창립되어 박성환, 최영림, 김흥수, 장리석 등 30여 명의 1세대 작가들이 활발한 국제 교류를 펼쳐왔다. 그러다 1987년 일본 신원전을 이어받아 한국에서 국제 HMA예술제로 확대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심미회(회장 백만우)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작가협회가 주관, 연세문화체육재단이 후원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