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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박유천이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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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지난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황 씨와 같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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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 정장 차림에 수척한 모습을 보인 박유천은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또한 구치소 앞에는 박유천을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팬 수십 명이 모였으며 이들은 박 씨를 응원하는 문구(Always Beside of Park Family)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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