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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사람이 될 것이라 고백했다.
이연서는 김단과 데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지강우의 말을 떠올리며 슬퍼했다. 결국 이연서는 김단에 "사라지지마라. 안 죽으면 안 되냐"고 눈물을 쏟았다. 김단은 "널 두고 어딜 가냐"며 "나 사람이 될 거다. 하늘에 기도도 하고 보고서도 보냈다. 아직 확실한 답을 얻진 않았지만 계속 할 거다"라고 이연서를 달랬다.
김단은 지강우를 찾아가 "이연서를 건드리지 마라"라고 경고했고, 지강우는 "신이 공평하다면 너도 파멸하게 될 거다"라고 저주했다. 이에 김단은 "내가 파멸하는 게 무서웠으면 다시 돌아오지도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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