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락비 박경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엘리트 집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경의 남다른 스펙에 감탄하던 MC 김용만은 "수학영재원은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냐"고 물었고, 그는 "초등학교 때 지원했는데 됐다.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교 수학 과정을 다 배우는 곳"이라며 떡잎부터 다른 천재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박경의 형제자매 또한 엘리트임이 공개됐는데. 누나는 유명 영어 강사, 남동생은 연세대 플루트 전공임이 밝혀지면서 집안의 교육 비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박경은 "부모님이 사랑을 많이 주셨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셨다"며 엘리트 집안의 비밀(?)을 고백했다.
과연 떡잎부터 남다른 박경이 10대 우승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7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