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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여름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등극한 애니메이션 '레드슈즈'(홍성호 감독, 싸이더스 제작)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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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영국 대표 로맨스 배우 샘 클라플린 등 할리우드 대표 톱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 이번 작품은 이름 빼고 싹 다 바뀐 동화 속 주인공들과 레드슈즈를 둘러싼 왕비 레지나와 일곱 난쟁이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그리고 스크린 가득 펼쳐질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오는 여름방학 극장가 패밀리 관객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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