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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잉꼬 부부' 장신영·강경준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 2017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긴 열애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강경준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까지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은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던 장신영이 아들 정안이 처음으로 자신을 '아빠'라고 칭하는 것을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상이몽'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둘째 소식을 '동상이몽'을 통해 직접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30일 진행된 100회 특집 녹화에서 기쁜 소식을 패널 및 제작진에게 전했다.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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