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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강미리가 전인숙(최명길)의 친딸임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불안감을 더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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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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