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정생존자' 강한나 "첫 액션연습때 목인대 늘어났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7-01 14:58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제작발표회가 1일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질문에 답하는 강한나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0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첫 액션연습에서 목인대 늘어나"

배우 강한나가 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이하 지정생존자)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강한나는 "한나경은 국정원 요원이라 액션이 많다. 액션 스쿨에 처음 다녀왔다"며 "처음 가다보니 기초부터 배워야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앞구르기 뒷구르기를 했는데 처음 하자마자 목인대가 늘어나 목을 못썼다"며 "그래도 계속 열심히 배워나갔다"고 설명했다.

지진희 강한나 배종옥 등이 출연하는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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