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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이럴 거면 왜 결혼했니?'라는 주제로 '결혼해서 손해 본 순간'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배우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박준규가 친정엄마를 부려먹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남편이 가끔 얄미울 때가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진송아는 박준규가 친정엄마를 너무 편하게 생각해 "친정엄마가 집에 오시면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고 폭로했고, 박준규는 "장모님이 지압을 배워 오셔서 직접 해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의문의 출연자가 자신의 배우자의 행태를 고발하겠다며 탁자 위에 라면 한 봉지와 달걀 한 개가 올려져 있는 사진을 제보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격렬한 공방과 '결혼해서 손해 본 순간'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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