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대한민국 대표 DJ 최화정, 이본, 붐의 '돌아이' 집중 탐구 예능 '돌아이덴티티'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똘밍아웃' 뒤에 이어지는 코너는 돌아이 때문에 '현망진창(현실 생활이 엉망진창)'을 겪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드라마로 보는 코너 '또라마'다. 이른바 '욕 하면서 보는 맛'이 있는 '또라마'에는 고구마 같은 똘이들의 사연과 세 MC가 뿜어주는 속 시원한 사이다가 함께 있다고.
1일 첫 방송에는 현실판 '잘못된 만남'의 주인공이 된 사연자가 겪은 '막장 드라마'가 소개된다. 최화정이 "악마다 악마"라며 혀를 내두르고 이본이 '분노의 드링킹'을 하게 하는 극강 사연. 세 MC가 대신 화 내주고 필터링 없는 조언을 쏟아내는 '찰떡 케미'는 돌아이 탐구를 더욱 찰지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션 전범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