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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정재영(백범 역)이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딸 한서현 위치를 찾기 위해 납치범을 부검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1일) 공개된 사진에는 노수산나의 딸 한서현 납치범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서현의 위치를 찾기 위해 비장한 눈빛으로 부검을 하는 정재영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절한 표정으로 부검을 지켜보는 노수산나의 모습과 작은 단서 하나라도 나오길 바라며 두 손을 꽉 붙잡은 모습에서 서현이가 살아만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마저 안타깝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속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들이 나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전개될 각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범인을 맞추는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17, 18화는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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