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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손은서가 '보이스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큰 관심과 애정 덕분에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까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보이스3'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세트 촬영을 마친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은서는 '보이스3' 마지막회 대본을 꼭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박은수 공무원증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극 중 자주 볼 수 없었던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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