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7월, 채널A가 새 예능 프로그램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의 론칭을 앞둔 가운데, 김성주, 박명수, 김종국, 하하가 메인 MC로 낙점되며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이 출연을 확정하며 역대급 예능 라인업이 완성됐다. 방송을 통해 경제 셀럽의 꿈을 밝힌 이지혜와 저작권 등록곡만 100곡 이상 보유하고 있는 뮤지, 생활력 만렙을 자랑하는 양세찬은 게임을 통해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할 전망이다. 또 IQ 156의 뇌섹돌 박경과 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김하온, 가요계 재테크 요정을 꿈꾸는 에이프릴 진솔이 합세해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리와인드'를 연출한 이수호 PD는 "부자가 되는 꿈을 꾸고 아침에 '피식' 웃으며 허탈해 한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리와인드'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누구나 상상하는 것을 프로그램화 해보자는 생각으로 기획되었다"며 "과거로 돌아가 본다는 판타지적 요소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원초적인 상상, 그 두가지를 결합한 게임쇼를 보여줄 것이다"고 전해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게임쇼를 선보일 것을 자신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채널A 신개념 타임슬립 게임쇼 '리와인드'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