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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장도연이 김래원에게 낚시 비법을 전수받으며 자신감을 충전한다.
그러나 '낚시 초보'가 걱정됐던 김래원은 장도연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낚시법을 친절히 설명하며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이에 장도연은 "낚시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다니"라며 폭풍 감동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김래원이 장도연에게 "이제 완벽해요. 고기만 잡으면 돼요"라며 낚싯대를 건네자마자 입질이 왔다고. 장도연은 김래원의 배려와 가르침에 감탄하며 낚시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듯 "남들이 백날 가르쳐줘도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라고 말해 어떤 고기를 낚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덕화는 "역시 스윗하다"며 김래원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냈고, 이를 질투한 이경규는 자신의 양손을 비비며 "형님 제가 떠먹여 드려도 될까요?"라며 패러디해 폭풍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낚시의 메카' 오도열도에서 첫 황금배지를 손에 잡은 김래원이 두 번째 낚시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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