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창환 상무가 Mnet 특유의 악마의 편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OO'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이하 스톤뮤직)가 아티스트 제작 및 마케팅을, n.CH 엔터테인먼트(이하 n.CH)가 매니지먼트를, Mnet이 방송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 제작을 맡아 각자의 역량을 총 집중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TOO'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의 데뷔를 향한 경쟁을 그린다. 서울 뉴욕 LA 등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해외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와 게스트가 대거 참여해 연습생의 성장을 돕는다. 이렇게 선발된 총 10명의 멤버는 데뷔조 'TOO'가 된다. 팀명 'TOO'는 '텐 오리엔티드 오케스트라(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다. 동양에서 온 10명의 소년들이 서양 음악에 동양의 가치관을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