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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폭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팬덤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A씨는 당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보호자 동행 아래 A씨를 귀가조치 시켰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A씨가 세계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30대 모델 겸 배우로 알려지며 류세비가 용의자로 지목됐다.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 스포츠 모델 여자 쇼트 1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스포츠 모델 5위, 비키니 쇼트 3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이다.
류세비는 논란 이후 돌연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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