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태알하, 송중기에 김지원 소개 "새 몸종"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6-22 22:1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송중기의 몸종이 됐다.

22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 7화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태알하(김옥빈)에게 새나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태알하는 사야(송중기)를 찾아가 "새나래. 요즘도 많이 생각하느냐. 나 원망하느냐"라고 물었고, 사야는 "예전에는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답했다

과거 사야는 몸종이었던 새나래에게 자신의 팔찌를 채워준 후 함께 도망갈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를 미리 알아챈 태알하는새나라를 죽였다.

이날 태알하는 사야에게 탄야를 소개한 후 "새 몸종이다. 네가 잘 교육 시켜봐라. 두즘생인데 뭘 알겠느냐"라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