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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가 사기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4라운드 무대를 예고했다.
열정의 4라운드가 끝난 뒤, 11회에선 드디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밴드 6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쓰인 문에서 6팀이 차례로 걸어나오고, 이들의 조합에 MC 전현무가 놀라워하는 모습으로 10회 예고가 마무리됐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현재 7월 12일 생방송으로 공개될 파이널(결승) 무대 방청객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은 7월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슈퍼밴드의 탄생을 지켜볼 파이널 생방송 방청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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