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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호주 공영방송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차별·비하 발언을 해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프로그램 측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 방송에 출연했던 호주 코미디언 알렉스 윌리엄슨은 SNS에 자신을 비판하는 한 네티즌의 글을 공유하며 "이건 인종차별적 발언이 아니다"라며 "나는 방탄소년단은 별로지만 다른 재능 있는 한국인들은 존경한다"라고 비난을 이어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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