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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도시어부' 김래원이 뛰어난 낚시 실력으로 이경규와 이덕화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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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멤버들의 순위 발표가 이어졌다. 멤버들이 잡은 물고기는 총 214마리로, 이덕화와 이경규 역시 이날 김래원의 자극을 받아서인지 각각 긴꼬리 벵에돔 46cm, 벵에돔 49cm을 낚으며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1,2위 후보는 김진철 프로와 김래원. 두 사람의 무게 차이는 단 770g. 김래원은 "내가 작은 물고기를 많이 낚았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1등을 차지했다. 총 37.27kg를 잡은 김래원은 황금배지를 받으며 행복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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