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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상화와 공개 열애 중인 강남이 "행복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83kg까지 쪘었다가 지금은 71kg정도다. 65kg까지 빼야 한다"면서 "1년에 두 번 정도 살이 왔다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이때 강남은 '이상화가 살이 빠져 좋아할 것 같다'는 말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강남에게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이상화'네요"라고 재치있는 문자를 보냈다. 김태균은 "앞서 나와 만났을 때 '행복해서 고민이 없다'고 말한 적 있다. 여전히 유효하냐"고 질문했고, 강남은 "여전히 행복하다"며 사랑꾼다운 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도 "생방송이라서 긴장된다. 말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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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가수로서 근황에 대해서는 "가수 활동은 축제나 행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3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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