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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17일, 월)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가 미산리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한 '풀뜯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태웅은 "제주도에서는 벌써 추수를 한다. 이제 추수하러 가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만드는 것. 이날 방송에는 지난 시즌 제주도에 사는 초딩농부이자 농사영재로 이목을 끌었던 이지훈이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농어촌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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