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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둔 '보이스3'가 그간의 떡밥들이 차례로 회수될 것을 예고, 오늘(15일) 밤에도 이어질 압도적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게다가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도강우는 급기야 자신 손목에 새겨진 '사메타(깨어났다)'란 문신을 보고 "대체 넌 누구야. 누구길래 날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괴롭히는 거야"라며 자해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그 어느 때보다도 그와 동일한 문신을 새긴 후지야마 코이치(이용우)와 카네키 마사유키의 관계, 그리고 문신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부제가 곧 힌트다. 이번 주 11-12회 부제는 '사메타의 비밀'이다. 도강우와 후지야마 코이치(이용우) 그리고 마사유키까지. 동일한 문신의 의미가 어느 정도 해소될 예정"이라며 "그간의 떡밥들이 차례로 회수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하지만 방심은 금물. 방심 뒤에 치명적인 반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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