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이 변함이 없는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정인은 단호한 유지호의 태도에 자신이 실수했음을 알고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권기석을 뒤로한 채 유지호를 향해 달려간 이정인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정인의 마음이 더이상 권기석을 향하지 않고, 유지호를 향해 직진하고 있음을 알린 대목인 것.
|
'봄밤'은 MBC의 첫 9시 편성 드라마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중이다. 평균 7%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선몰이에 성공한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6일 12회 방송분)를 달성하기도 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